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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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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PM의 닉쿤과 갓세븐의 뱀뱀이 '엠카운트다운'에서 방송한 'KCON 2019 THAILAND'의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17일 오후 6시에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KCON 2019 THAILAND' 콘서트의 뜨거웠던 무대가 공개됐다.
스페셜 MC로 오프닝을 장식했던 닉쿤에 이어서 뱀뱀이 스페셜 MC로 함께 등장해 이목이 집중됐다.
닉쿤은 "여러분, 태국의 보물들이 다시 모였습니다"라며 뱀뱀을 소개했다. 뱀뱀은 태국어로 현지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태국어 노래 한 소절로 현지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태국 출신의 닉쿤과 뱀뱀의 활약으로 'KCON 2019 THAILAND'를 찾은 현지 팬들의 열정적인 환호가 더해져 현장의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된 'KCON 2019 THAILAND'에서는 닉쿤이 스페셜 MC로 나섰고, 골든차일드, 김재환, 네이처, 더 보이즈, 밴디트, 베리베리, 보이 스토리,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에버글로우,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원어스, 청하, AB6IX, GOT7, ITZY, X1 등 18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무대를 꾸몄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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