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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우나리, ♥안현수 붕어빵 딸 제인과 일상 "아빠는 좋겠네"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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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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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쇼트트랙선수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가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우나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아빠 때문에 속상하다며(아빠는 좋겠네) 그네타면 기분이 좋아지겠다고. 저녁준비 다 해놓고 나와 언제 기분이 안 좋았나 싶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나리의 딸 제인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랑스러운 제인 양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안현수-우나리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 제인 양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우나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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