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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자연스럽게' 전인화, 새 이웃 소유진 만난다...고난도 미션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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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MBN ‘자연스럽게’에서 ‘주부 9단 듀오’로 새롭게 뭉친 전인화와 소유진이 초고난도 미션에 도전한다.

19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는 현천마을에 새롭게 나타난 이웃 소유진과 전인화의 만남이 공개된다.

요리 전문가 백종원의 아내이자 본인도 요리 서적을 출간했을 만큼 똑 부러지는 살림 실력의 소유진과, 30년 동안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대가족을 이끌어 온 전인화는 두터운 친분을 가진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이들의 만남이 어떤 그림을 그릴지 기대가 모아진다.

먼저 심상치 않은 미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바로 손두부 만들기였다. 현천마을 큰손의 위엄을 자랑하듯, 전인화는 인화 하우스 마당에 있는 가마솥을 이용해 손두부 만들기에 도전했다. 여기에 이웃 복임 할머니까지 시끌벅적한 소리를 듣고 인화 하우스에 건너와 노하우를 공개한다.

그러나 호화 멤버들의 출격에도 가마솥 손두부 만들기는 난항을 예고했다. 솥에서 물이 넘치고, 불 조절마저 쉽지 않은 상황에 새내기 이웃 소유진은 얼음이 돼 버렸다. 손두부가 과연 무사할 수 있을지 19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 12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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