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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마이웨이' 박병호, "스님 役 50차례... 마음이 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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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박병호가 스님 전문 배우로 불리게 된 것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박병호가 출연해 그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이날 박병호는 50여 편이 넘는 드라마에서 스님으로 출연한 것과 관련 "스님 역을 많이 했다. 스님 역할을 하면 마음이 편안했다. 본인 그대로 연기해도 저절로 연기가 되는 게 스님 역인 것 같다"라며 "사기꾼, 사장 같은 역할은 부담스러운데 스님 역할은 의상에 대해 신경을 안 쓰지 않나. 부담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많은 작품에서 스님으로 출연해 항간에는 박병호가 실제로 속세를 벗어나 스님이 됐다는 소문까지 돌았지만, 박병호는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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