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는 "해임 사유는 밝힐 수 없다"
TV조선 관계자는 "최 본부장이 어제(15일)자로 해임됐다"고 말했다.
다만 TV조선은 최 전 본부장을 해임한 사실을 인정했지만 해임 사유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관계자는 "해임 사유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최 전 TV조선 편성본부장은 자유한국당 상임고문인 최병렬(81)의 아들이다. SBS 앵커출신으로 2011년 9월 TV조선으로 이직해 '뉴스 판'(2011~2016) 앵커를 맡았으며 부국장, 보도본부 수석에디터, 보도본부장 등을 거쳤다. 2017년부터 편성본부장을 지냈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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