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올드스쿨' 홍경민 "워스트 드레서로 한 3번 뽑혀, 근데 차태현은 나보다 더 엉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김창열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홍경민이 자신은 패션 센스가 없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은 '탑골 라이브쇼'로 꾸며져 홍경민, 고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경민은 청취자가 패션 칭찬을 하자 "스타일리스트가 구해준 옷"이라며 "저희 애들도 제 패션에 대한 기대치가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홍경민은 "저는 워스트 드레서로 한 3번 뽑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고유진은 "옷을 좀 챙겨입는 편이냐"는 물음에 "신경을 안 쓰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홍경민은 "고유진 씨는 좀 낫다. 나보다 패션 센스가 없으면 연예계 안 들어오는 게 낫다"고 말했다. 홍경민은 자신보다 옷 못입는 사람이 누가 있냐는 물음에 "차태현이다. 아주 엉망이다. 옷이 괜찮다 싶으면 무조건 누가 갖다준 옷이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