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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걸 이용하다니" 유상무, 대장암 투병 홍보한 병원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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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유상무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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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유상무가 한 병원의 홍보 방식에 불쾌감을 토로했다.

유상무는 16일 자신의 SNS에 "내가 아픈 걸 이렇게 막 이용하는구나. 속상하다 정말"이라고 적었다.

이에 따르면 서울 모처의 병원은 유상무가 한 방송에서 대장암 투병 사실을 알리는 장면을 캡처해 광고에 사용했다. 이어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지만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유상무 씨도 앓았던 대장암을 알아보겠다"고 홍보 문구를 썼다.

이를 본 동료 유세윤 역시 "남 아픈 걸로 돈 버나. 어이가 없네"라고 도를 넘은 병원 측의 광고 행각을 비난하고 나섰다.

앞서 유상무는 대장암 투병으로 고초를 겪은 바 있다. 이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투병 과정과 완치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위로를 얻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해당 광고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그의 심기를 건드린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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