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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MLB) 워싱턴 내셔널스가 창단 50년 만에 처음으로 내셔널리그(NL)를 제패했다.
워싱턴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 4차전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7-4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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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3승 2패로 누르고 NLCS에 오른 워싱턴은 거침없이 4연승을 질주, 최초로 리그 우승 샴페인을 터뜨렸다.
[AP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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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은 올해 포스트시즌에서만 와일드카드 결정전, 디비전시리즈, 챔피언십시리즈 등 3번이나 축배를 들었다.
[AFP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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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은 23일부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싸우는 휴스턴 애스트로스-뉴욕 양키스의 승자와 월드시리즈에서 맞붙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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