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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종합]'치킨로드' 김풍, 인도네시아 구덱 닭머리 "맛있다"…김재우"내 취향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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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olive '치킨로드'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김재우와 김풍이 인도네시아 구덱을 맛보기 위해 나섰다.

15일 오후 방송된 olive '치킨로드'에서는 프랑스, 뉴욕, 인도네시아의 치킨 로컬 맛집이 방송됐다.

김풍과 개그맨 김재우는 치킨의 성지 인도네시아 그레자 아얌을 찾았다. 김풍은 향토 닭요리 구덱을 맛보기 위해 현지인에게 구덱 맛집을 물어봤다. 구덱은 좋다의 의미 'good'에서 온 뜻이었다.

김풍은 닭머리를 먹으며"엄청 부드럽고,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고, 김재우는 "내장은 제 취향이아니라서요"라고 말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종교적 이유로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먹지 않고, 닭을 주로 먹기 때문에, 내장을 이용한 요리가 많이 발달 돼 있다.

이날 한나는 브로드웨이의 핫한 치킨집을 찾아나섰다. 그녀가 처음으로 찾은 곳은 치킨소스만 18가지인 곳이었다. 두 번째로 찾은 치킨집은 인테리어가 바형태로 돼 있는 곳이었다. 칵테일과 함께 치킨을 맛볼 수 있는 곳이었다.

첫 번째 브레스 닭으로 만든 요리는 샤퐁오뱅존이었다. 브래스 전통 닭요리로 와인으로 만들었고, 두 번째 브레스 닭으로 만든 요리는 프랑스 가정식 치킨프라케세였다.

오세득 셰프는 "닭가슴살이 왜 이렇게 맛있을 일인가"라면서 "3개월을 이곳에 있으면 몸짱 될 수 있겠다"고 말했고, 이에 프랑스 브레스닭 사육장 주인은 오세득에게 "일은 잘하는데, 많이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형과 오세득셰프가 프랑스의 시골마을의 브레스 닭의 사육장을 찾았다. 브레스 닭은 1마리당 최소 10미터제곱을 확보해야 하는 깐깐한 조건이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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