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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아이유 측 "신보 콘텐츠 공개 중단...슬픈 소식에 깊은 애도 표한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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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아이유/사진=민선유 기자


가수 아이유가 연예계 사망 비보에 애도의 뜻을 전하며 신곡 사전 콘텐츠 중단 소식을 전했다. 故 설리를 애도하며 사전 콘텐츠 공개 중단을 선언했다.

15일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엠 측은 공식 SNS를 통해 "IU 5th Mini Album 'Love poem'의 사전 콘텐츠 공개를 중단하며 스케줄 관련, 추후 공지할 예정이오니 많이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카카오엠 측은 "안타깝고 슬픈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의 말을 전했다. 이는 14일 전해진 연예계 사망 비보에 따른 영향이다. 아이유는 생전 고인과 절친한 사이로도 알려져 있어 대중들은 아이유의 선택을 지지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5번째 미니앨범 ‘러브 포엠(Love poem)’ 발매를 11월 1일로 확정하고 컴백을 준비하고 있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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