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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故 설리가 출연 중이던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이 휴방 공지를 게재했다.
15일 JTBC2 '악플의 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악플의 밤' MC로 출연했던 故 설리 씨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18일(금) 예정되었던 '악플의 밤' 본방송은 휴방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해당 공지가 올라오자 일부 누리꾼들은 "휴방이 아니라 폐지를 해야 한다", "프로그램 콘셉트부터 누구를 위한 건지 모르겠다" 등의 의견을 내놓으며 '악플의 밤'을 비난하기도 했다.
한편 f(x) 출신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 21분께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전원주택 2층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설리와 연락이 되지 않자 설리의 집을 방문한 설리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으며,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결정하고 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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