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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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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제니퍼 애니스톤, 여전한 '프렌즈' 우정.."함께 출연할 작품 찾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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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커트니 콕스 인스타


[헤럴드POP=홍지수 기자]제니퍼 애니스톤은 '프렌즈' 팬들이 출연진들이 함께 일하는 것을 다시 보고 싶어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지난 11일(해외시각) 미국 매체 이티온라인에서는 베벌리 윌셔 포 시즌즈 호텔에서 라이프타임 이벤트에 의해 열린 버라이어티의 2019년 여성 파워에서 제니퍼 애니스톤를 만났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그녀와 그녀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영화계의 친한 친구들이 협력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우리는 항상 해야할 일을 생각하고 있지만 무엇이 옳은지 알아내야 한다. 우리는 해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니퍼 애니스톤은 "집에 가는 것과 같다. 우리는 최고의 시간을 함께 보낸다"라고 덧붙였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올해의 여성 파워 이벤트에 참가하게 된 것에 대해 즐거워하며 "과거 어린 나 자신에게 '너의 목소리가 얼마나 중요하고 너의 자신감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말해 주었으면 좋았겠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커트니 콕스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니퍼 애니스톤과 매트 르블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팬들은 열광했다.

하워드 스턴 쇼 인터뷰에서 제니퍼 애니스톤은 커트니 콕스의 집에서 친구들과 다함께 저녁 식사를 한 사실을 공개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우리는 토요일에 저녁을 먹었다. 모든 패거리들이 거기에 있었다. 데이비드 쉼머도 도시에 있었고 그때 모두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다같이 모일 수 있었다"라며 "우리는 크게 웃었다"라고 전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그녀의 공동 주역들인 커트니 콕스, 매트 르블랑, 데이비드 쉼머, 리사 쿠드로, 매튜 페리와 모두 사이좋게 지낸다고 말했다.

하워드 스턴이 "저들 중 아무도 당신을 짜증나게 하지 않았소?"라고 묻자, 애니스톤은 "아무도 없다"라며 "흔치 않다"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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