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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강주은, ♥최민수 유죄 판결 후 근황 "하루하루가 기적"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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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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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근황을 전했다.

강주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와 우리 민수'라는 시작이 이렇게 몇십 년 후에 듬직한 '우리'가 될지 너무 놀라우네. 하루 하루가 시간속에 기적, 귀한 가정의 의미, 그리고 너무나 풍부하게 끝없는 감사의 이유들만 느끼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지난 주말이 캐나다 추석이어서 인생 처음으로 집에서 만든 Chicken Pot Pie를 반죽까지 만들고 우리 3명이 너무나 감사하게 즐겨 먹었네. 더욱 더 감사한건 우리가족 4명의 입맛도 다 각자 다르면서도 불구하고 맛있다고 난리난리. 감사합니다 또 하나의 작은 기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민수-강주은 부부의 과거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부부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한편 최민수는 보복운전 혐의로 1심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선고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11월 19일 2심 재판이 열릴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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