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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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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스칼렛 요한슨, 요즘 관심사는 재혼 계획+5세 딸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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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홍지수 기자]올해 두 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다섯 살짜리 딸을 키우는 동시에 결혼 계획도 세우고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지난 14일(해외시각) 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엘르 위먼 인 헐리우드 시상식에서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게 레드카펫을 밟는 모습을 보여줬다.

스칼렛 요한슨은 미국 매체 이티온라인에게 자신의 일과 삶의 균형이 "매우 불균형하다"라며 "밸런스가 있다는 건 소문이다. 나한테는 밸런스가 없다"라고 웃으며 전했다. 이어 스칼렛 요한스는 "균형을 찾고자 하는 것은 누구나에게 거짓된 희망을 선사한다. 당신을 미치게 할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가수 돌리 파튼은 미래 자신의 전기 영화에 누구가 자신의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는지에 대해 스칼렛 요한슨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스칼렛 요한슨은 "내가 채우기엔 버거운 큰 신발이다"라며 "아니면 아마도 그들은 매우 작고 앙증맞은, 반짝이는 멋진 신발들이다"라고 말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내가 이처럼 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던 전기 영화는 없었다"라고 말한 후 "오직 의상만" 관심이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돌리 파튼은 스칼렛 요한슨에 대해 "성숙한 여자다"라고 칭찬했다. 돌리 파튼은 "스칼렛 요한슨은 열심히 일하는 여성이고 치열하게 독립적인 모든 요소들을 구현하고자 한다. 그래서 일이 많아지겠지만 좋은 일이 될 것임은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34)이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의 코미디언 겸 작가 콜린 조스트(36)와 약혼 했으며,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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