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미운 우리 새끼' 이정현 "신혼 6개월, 남편 보자마자 믿음"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현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이정현이 신혼의 달콤함을 전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이정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모벤져스'는 "이정현이 화려하고 무대에서 카리스마도 있었다"며 "그때나 지금이나 얼굴이 똑같다"고 칭찬했다.

신동엽은 "이정현이 6개월 차 새댁이다. 느낌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정현은 "너무 좋다. 신랑이 착해서 다 참는 것 같다. 연애할 때부터 싸운 적이 없었다"며 "연애 1년 동안 안 싸운 사람이 이 사람밖에 없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인연은 따로 있는 것 같다. 이정현이 사귀기 전에 '저 남자가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정현은 "듬직하고 성실했다. 바른생활 사나이 같은 이미지였다. 처음 보자마자 믿음이 갔다"고 자랑했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연예인들이 바른 생활을 잘 못 해서 배우자는 바른 사람을 원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