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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해투4' 미나 "'호텔델루나'에서 아이유와 첫만남, 청심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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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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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해투4' 미나가 아이유와의 첫만남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어서 오십시오' 특집으로 배우 정동환, 남경읍, 배해선, 미나(구구단), 피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미나는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에 함께 출연한 아이유를 언급하며 "제가 아이유 선배님의 모습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 '호텔델루나' 대본리딩 때 실제로 볼 생각에 너무 떨리더라. 그래서 청심환을 먹고 대본리딩에 들어갔었다. 첫인상은 너무 예뻐서 계속 쳐다봤었다"고 회상했다.

그리고 이날에는 아이유와 깜짝 전화 연결이 됐고, 아이유는 미나에게 "미나 씨가 서바이벌 오디션 출신이지 않나. 그 때 미나 씨가 제 원픽이었다. 회식자리에서 얘기를 한 적이 있다. 그 때 원픽이었던 이유는 너무 열심히 했다. 다른 분들도 열심히 했지만 눈에 띄는 열정이 좋게 보여서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애정을 보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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