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단독]'그날들'·'앤티크' 최지호, 비연예인과 9일 결혼…온주완·오종혁 '축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모델 겸 배우 최지호가 결혼했다.

1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최지호는 지난 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최지호는 비연예인인 신부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조용히 결혼식을 치렀다. 최지호의 결혼식에는 최근 뮤지컬 '그날들'을 함께한 온주완, 오종혁 등이 참석해 부부가 된 두 사람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지호는 2003년 모델로 데뷔, 톱모델 겸 배우로 연예계에서 활약해 왔다.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최재성의 오른팔 지라프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고,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에서 주지훈의 보디가드 남수영 역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위대한 조강지처', 영화 '박수건달', '돌연변이', '부라더', '롱 리브 더 킹'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그날들'에서 우직하고 순수한 경호원 대신 역을 맡으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