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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불청' 안혜경, 극단 소속 알리며 "창립멤버…힘들지만 보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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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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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안혜경이 연극배우 전향을 알렸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경북 청도에 모인 청춘들 앞 새 친구로 등장한 안혜경이 연극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안혜경은 연극 무대에 오른다고 말했다. 안혜경은 "군부대를 돌며 공연한다"며 다양한 분야 진출을 알렸다.

이에 최성국은 "무슨 연극하냐"고 물었고, 안혜경은 "창작극 '가족입니다'"라며 "(관객이) 보고 싶다고 채택했다"고 말했다.

또, 안혜경은 극단 '웃어'의 창립 멤버라고 밝히며 "힘들지만 보람차다. 배고프다는 말을 알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광규는 "티켓 팔고 임대료 주면 끝"이라며 공감했고, 안혜경은 "투잡 안 하면 살 수 없어서 가끔 알바한다"고 털어놨다.

지켜보던 최성국은 "그런 것들 듣고 있으면 20-30년 지나도 똑같구나"라며 공감했다. 이에 김광규는 최성국을 향해 "너 오렌지족이었다"라며 '감동 파괴'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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