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박명수, 락사 맛집 극찬…"한국에 차려도 되겠다"

tvN '더 짠내투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더 짠내투어' 박명수가 말레이시아 락사 맛집을 극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 박명수는 한혜진이 추천한 현지 맛집을 찾아갔다. 락사는 매콤하고 시큼한 국수로, 한 그릇에 약 3000원이었다.

뇨냐 아삼 락사를 맛본 박명수는 "김치국이야. 완전 김치찌개야. 먹어 봐"라며 멤버들에게 '강추' 했다.

그는 이어 "나 진짜 김치찌개 먹고 싶었는데 90% 비슷하다"면서 "김치가 안 들어갔는데 어떻게 그 맛이 나지 희한하다"면서 신기해 하기도.

특히 박명수는 락사를 흡입하며 "한국에 대리점(?) 하나 차려도 되겠다. 이건 된다"고 확신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더 짠내투어'는 세상 힙한 포토 스폿, 핫플레이스 투어, 전문가 뺨치는 설명의 랜드마크 도장 깨기, 1분 단위 일정으로 움직이는 나노 투어까지,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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