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메트로 9호선 지부 파업 출정식'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동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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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서울 메트로 9호선 지부 파업 출정식'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서울 메트로 9호선 지부 노조는 열차 8량화, 민간위탁 철회 및 교통공사의 직접 운영, 안전인력 충원, 보안요원 정규직화 등을 요구하며 사흘간 파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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