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사운드 오브 뮤직' |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아티스트들이 자연의 소리를 찾는 여정을 시작했다.
6일 방송된 SBS '사운드 오브 뮤직 - 음악의 탄생'에서는 물의 노래에 감탄하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우정아, 정은지, 유승우, 유재환, 디폴은 자연의 소리를 찾아 14시간의 비행 끝에 바누아투에 도착했다. 바누아투의 예쁜 경관에 감탄하던 중, 이들은 원주민들의 워터뮤직 소리를 듣게 됐다. 남자들이 물 밖에서 비트를 만들고, 여자들은 물 안에서 연주를 하는 식이라고.
워터뮤직은 강에서 빨래를 하는 것에서부터 유래됐고, 물을 이용해 여러 박자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라고. 손바닥 모양에 다른 소리가 나온다는 것을 안 아티스트들은 자연의 신비로움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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