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나의 나라' 양세종X우도환X김설현, 강렬한 첫 만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JTBC '나의 나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양세종, 우도환이 김설현과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4일 방송된 JTBC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극본 채승대)1회에서는 서휘(양세종 분)와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휘와 남선호는 수련을 함께하는 동무로, 남선호는 서휘와 전쟁을 위한 무과응시 벽서에 "급제도 성에 안차고 장원 말고는 의미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갑자기 나타난 한희재는 "나라가 작살이 나든 말든 출세길에만 눈깔이 시뻘개져서"라며 "전쟁을 막지는 못할망정 뭐? 장원 아니면 의미가 없어? 쓸개 빠진"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희재는 관원들에게 존재를 들키고 말았고, 남선호와 서휘는 한희재와 함께 도망쳤다. 쫓기던 한희재는 서휘와 함께 천을 파는 상점에 숨었고 좁은 통로 사이에 숨은 두 사람은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