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어게인TV] '복면가왕' 김나희부터 까지...반전매력의 소유자들 '대단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C '복면가왕'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나희, 더보이즈 영훈, 코요테 신지가 가창력을 뽐냈다.

29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대결은 목도리도마뱀과 두루마리휴지였다.

목도리도마뱀은 박미경의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에 맞서는 두루마리휴지는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으로 몽환적인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52대 47로 목도리도마뱀이 승리했다. 이후 밝혀진 두루마리휴지의 정체는 김나희였다.

이후 외계인과 만찢남의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외계인은 정준일의 '첫 눈'을 선곡해 감미로운 가창력을 뽐냈다.

이후 만찢남은 나윤권의 '나였으면'을 애절하게 불렀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17대 82로 만찢남의 승리였다. 이후 밝혀진 외계인의 정체는 더보이즈의 영훈이었다.

이어진 목도리도마뱀과 만찢남의 대결에서는 목도리도마뱀의 무대부터 시작됐다. 목도리도마뱀은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선보이며 가창력을 뽐냈다.

이후 만찢남의 무대에서 만찢남은 정준일의 '안아줘'였다. 만찢남은 애절한 목소리로 모두를 녹였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21대 78로 만찢남의 승리였다. 목도리도마뱀의 정체는 코요테 신지였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