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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집사부일체' 프니엘 "육성재 위해 1억+새끼손가락까지 줄 수 있어"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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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비투비 멤버 프니엘이 육성재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절치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함께 저녁식사를 먹이며 우정의 시간을 가졌다. 제작진은 'VIP' 명예회복 찬스를 썼으나 장나라와 이상윤은 실패, 유병재와 양세형은 재간둥이 케미로 폭소하게 했다.

이때, 노사연과 이무송 부부가 문제를 제기했던 깻잎사건이 언급됐다. 연인이 이성과 술을 마신다면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묻자, 장나라는 "술은 못 믿어, 밥까지가 한계"라고 답했다. 이에 프니엘은 "단 둘이 자리도 괜찮아, 연락만 되면 가능하다"고 답했다.

멤버들은 프니엘과 육성재의 우정을 테스트했다. 연인만큼 각별한 성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묻자, 프니엘은
"대가없이 1억까지도 가능하다"고 답했다. 부러움과 질투가 폭발한 멤버들은 "그거 법에 걸린다"고 하자,
프니엘은 "새끼손가락 정도"라고 말해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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