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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기자] 27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엘리시안강촌 컨트리클럽(파71ㅣ6,329야드)에서 2019 시즌 스물네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천만 원) 1라운드가 열렸다.
유수연(25.유니드)이 2번홀 그린에서 버디를 성공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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