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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수미네반찬' 김수미, 김용건 오이무침에 "밥차해야 해" 극찬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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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김수미가 우등생 김용건의 오이무침에 대해 극찬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반찬'에서 할배특집 2주차가 그려졌다.

김수미는 "지난주는 기초, 이번주는 강도가 강할 것"이라면서 서로 각자의 요리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주는 특별히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는 세 사람을 위한 종치기도 준비됐다.

단기속성 과정에 대해 김수미는 "반찬이 애매할 때 간단하게 뚝딱할 수 있는 첫번째 반찬"이라며 오이무침을 언급했다. 굵은 소금으로 오이 씻는 법부터 가르쳤다. 이어 어슷썰기를 시작했다.

오이무침은 다진마늘에 고춧가루, 설탕으로 양념을 완성했다. 참기름과 통깨가루로 마무리했다. 김수미는 부추는 마지막에 넣고 버무려야 아삭한 맛이 난다는 팁을 전했다. 김용건은 초간단 오이무침에 "우리 수미선생이 참쉽게 따라하게 한다"며 감탄했다. 모두 본인이 완성한 오이무침 반찬에 "내 입에 딱 맞는다"면서 흡족해했다.

김수미는 전인권이 만든 오이무침부터 시식했다. 비주얼은 엉성했지만 맛에 대해 "간이 맞다"면서 호평했다.
임현식이 만든 오이무침에 대해 김수미는 "내 입엔 싱겁다"고 했다. 임현식은 "너무 맛있다, 내 입엔 맞는다"면서 "내가 여기서 잘 먹어야하는 이유는, 이 음식을 통해 오래 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용건은 비주얼이 1등이었다. 이어 맛에 대해 김수미는 "밥차해야한다"며 모양도 맛도 완벽하다며 최고의 칭찬을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수미네반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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