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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아스달 연대기` 장동건, 무슨 일이냐 재촉하는 송중기에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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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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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사야(송중기 분)가 상황이 잘못 됐음을 인지했다.

22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태알하(김옥빈 분)의 말을 듣고 타곤(장동건 분)이 차갑게 냉정을 찾는 모습이 나왔다.

태알하는 해미홀(조성하 분)에게 비취산을 먹인 뒤 그를 죽였다. 해미홀이 죽기 전 직접 청동기 기술의 비밀을 들은 태알하는 타곤에게 차갑게 대했다.

해미홀이 죽은 것을 확인한 타곤은 태알하에게 "이게 무슨짓이냐"고 따졌다. 태알하는 "나를 죽이려면 죽여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기뻐해. 너의 아이를 가졌다"고 말했다.

타곤은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옆에 있던 사야는 타곤의 달라진 모습을 보고 "무슨 말을 들었냐"고 물었지만, 타곤은 "나중에"라는 말만 남긴 채 연맹의 사태를 수습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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