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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고창석, `아스달 연대기` 최종회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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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고창석이 '아스달 연대기'에 특별 출연한다.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마지막 회에 고창석이 특별 출연을 예고했다. 그는 아고족 가운데 태씨 족장인 ‘태압독’ 역으로 등장,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고창석이 연기하는 ‘태압독’은 다소 과격하고 독단적인 성격의 인물. 다른 씨족들과의 관계에서 시종일관 안하무인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아고족 사이에서의 갈등을 야기 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스틸에서 고창석은 태고의 족장다운 강렬한 분장과 범상치 않은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어딘가 불만이 가득한 눈빛과 격앙된 표정을 짓는 그의 모습에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기도.

실제 현장에서 고창석은 ‘신스틸러’라는 명성에 걸맞게 인물의 성격을 살아있는 표정과 말투로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고창석의 이번 출연은 영화 ‘고지전’의 각본을 맡은 박상연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되었다고 전해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는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마지막 회는 오늘(2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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