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리틀포레스트' 이승기, 리틀이 위해 백설공주 변신..온몸 던진 연기투혼 [Oh!쎈 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SBS 제공


[OSEN=박판석 기자] 배우 이승기가 아이들을 위해 백설공주로 변신했다.

오는 23일(월) 방송되는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사과 농장을 찾은 배우 이승기가 백설공주 연극에 도전하며 ‘열정삼촌’ 면모를 과시한다.

최근 멤버들과 리틀이들은 사과 따기 체험을 위해 양구의 사과 농장을 찾았다. 사과를 따던 중, 이승기는 리틀이들이 말했던 ‘백설공주’ 연극을 떠올리며 독사과를 먹고 쓰러지는 열연을 펼쳤다. 그러나 기대했던 반응과 달리 무반응을 시작으로 진짜 독사과인지 먹어보는 리틀이가 발생하는 등 뜻밖의 전개가 이어져 이승기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이승기는 “삼촌 독사과 먹었어” 라며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고군분투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포기를 모르는 ‘열정삼촌’ 이승기가 과연 리틀이들의 환심을 끌어 백설공주 연극을 무사히 해낼 수 있을지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이승기와 박나래는 합작 프로젝트 ‘프로듀스 500원’을 진행했다. 착한 일을 가장 많이 한 어린이에게 무려 500원을 주겠다는 내용이 공개되자, 리틀이들은 경쟁적으로 선행에 나섰다. 각자 지금까지 했던 착한 일을 발표하는가 하면, 착한 일을 하기 위한 눈치싸움까지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열정삼촌’ 이승기의 백설공주 열연과 찍박골 착한 어린이 선발전 ‘프로듀스 500원’의 우승자는 오는 23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리틀 포레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pps2014@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