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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임재욱 “저 유부남 됐어요”…‘불청’ 식구들 축하 받으며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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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포지션 임재욱이 품절남이 됐다.

임재욱은 어제(19일) 오후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2년 교제한 8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이 열린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프리미어홀에는 김국진 강수지 부부를 비롯해 이연수, 김완선, 강문영, 강경헌, 박선영, 김광규, 최재훈, 김도균, 박재홍, 김윤정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축하했다.

임재욱은 앞서 소속사를 통해 “바쁘고 부족한 저를 항상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이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했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만큼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임재욱은 신엔터테인트를 오픈하고 몇 년 동안 가수와 제작자의 길을 걸으며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영화제작, 웹예능제작, 후배 가수들 육성 및 배우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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