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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프듀X101' 이원준,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착석 포착..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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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지민경 기자] Mnet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한 이원준이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모습이 포착돼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6일 SNS에는 "원준아 임신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이원준이 지하철을 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티에 청바지를 입은 이원준이 자리에 앉아 휴대폰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원준이 앉아있는 자리는 임산부 배려석이었고, 이에 네티즌의 비난이 이어졌다.

임산부 배려석은 임산부 혹은 티가 잘 나지않는 초기 임산부를 위하여 자리를 비워두기를 권장하고 있는 자리로, "굳이 저 자리에 앉아야 했냐"는 네티즌의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임산부가 없으면 앉아도 되는 게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원준은 지난 7월 종영한 ‘프로듀스 X 101’에 E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출연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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