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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프로듀스X101' 출신 이원준이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앉았다가 논란을 불렀다.
지난 16일 한 트위터 계정에는 이원준이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 작성자는 "원준아 임신 축하한다!"고 이원준이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있는 것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특히 이원준이 타고 있는 지하철 안에는 곳곳에 빈자리가 눈에 띄어 굳이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야 했냐며 논란이 가중됐다.
누리꾼들은 "다른 빈자리도 있는데 굳이? 배려심 부족해보임", "굳이 저기 앉을 이유가..", "다른 자리 앉지.. 자리 텅텅 비었던데"라고 지적했다.
이원준은 E엔터 소속 연습생으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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