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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할리웃POP]맥컬리 컬킨 근황, 거뭇거뭇 수염이 세월 흔적 느끼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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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맥컬리 컬킨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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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맥컬리 컬킨이 건강한 근황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19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맥컬리 컬킨(38)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지인과 함께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 맥컬리 컬킨은 머리에 귀여운 토끼 머리띠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뭇거뭇한 수염이 세월을 느끼게 만든다.

한편 아역시절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맥컬리 컬킨은 이후 마약 중독, 알콜 중독 등 고초를 겪었다.

맥컬리 컬킨은 1984년 연극 'Bach Babies'로 데뷔한 이래 영화 '아저씨는 못말려' '온리 더 론리' '마이 걸' '좋은 아들' '아빠와 한판승' 등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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