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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나영희, 강직한 대법관 무너뜨린 의문의 전화 [Oh!쎈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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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HB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장우영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나영희를 무너뜨린 의문의 전화가 걸려온다.

오는 28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에서 나영희는 강직한 홍유라로 분해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극 중 나영희는 김재영(구준휘 역)과 진호은(구준겸 역)의 다정다감한 엄마이자 정도의 길을 걷는 대법관 홍유라로 분한다. 완벽해 보이지만 차마 남들에게 밝힐 수 없는 비밀이 있다고 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측이 공개한 스틸 속에는 의문의 전화를 받은 후 가슴이 무너진 듯 눈물을 흘리고 있는 홍유라의 모습이 담겼다.

누구보다 강직하고 단단한 홍유라를 눈물 흘리게 만든 의문의 전화는 숨기고 있는 비밀과 관련 있다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 것 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오는 28일 오후 7시55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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