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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너의 노래를 들려줘' 김세정, 송영규 대면하자 증거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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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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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 송영규가 김세정을 압박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14회에서는 홍이영(김세정 분)에게 경고하는 강명석(송영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이영은 윤영길(구본웅)의 단골 가게로 향했다. 단골 가게 사장은 "손님 나이 같은 여자분이 찾아와서 선물을 달라고 하면 주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때 강명석(송영규)이 등장, 홍이영에게 다가와 "이게 누구야. 깜짝 놀랐네"라고 말했다.

홍이영은 남주완과 강명석이 엮여있단 장윤의 말을 떠올리며 단골 가게 사장에게 음악은 다음에 다시 들으러 오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강명석이 홍이영을 뒤따라 나갔고, 강제로 데려다준다고 압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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