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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스브스타] '32kg 감량' 유재환 근황에 팬들이 걱정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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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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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체중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6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유재환은 극심한 고열로 건강 이상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재환은 최근 다이어트로 무려 32kg을 감량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다이어트 하기 전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통풍과 허리디스크, 공황장애, 역류성 식도염, 고지혈증 등 다양한 질병을 앓던 그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갑작스러운 유재환의 소식에 팬들은 "살 무리하게 빼서 면역력이 떨어진 걸까", "다이어트도 좋지만, 건강부터 챙기세요", "빨리 쾌차하세요"라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한류경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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