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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정채연, 계산불가 카운터 앞에서 위기봉착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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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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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세빌리아의 이발사’ 정채연이 카운터에서 진땀을 흘렸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에는 이민정, 수현, 정채연의 미용실 마지막 영업날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계속해서 밀려드는 손님 때문에 한시도 쉬지 못했다. 정채연은 적극적으로 수현의 업무를 도왔고 한국인 손님의 스타일링까지 완성했다.

이어 정채연은 통역을 도와준 한국인 손님에게 약과와 쌀과자를 챙겨줬다. 정채연은 바쁜 언니들을 위해 자신이 카운터에 섰고 이내 계산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포스기가 작동되지 않았고 정채연은 오류 소리를 내는 기계에 “조용히 해”라고 외쳤다. 몇 번의 시도 끝에도 실패하자 정채연은 이민정을 불렀다. 이민정은 손쉽게 문제를 해결했고 정채연은 그제야 한숨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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