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쌀롱' 한예슬, 몸매 관리 비법 공개 "음식 당길 때 참는 법?"

MBC='언니네 쌀롱'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한예슬이 관리비법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우주 최강 프로필 사진을 찍기 위해 쌀롱을 방문한 스타 셰프 최현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석은 요리와 관련된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슬림한 몸매에 대해 설명했다. 최현석은 "불규칙하게 먹는다. 남이 먹는 시간이 못 먹고 하다보니. 옛날엔 운동을 하면 근육이 금방 나왔는데, 최근엔 두달만에 14kg이 빠졌다."고 밝혔다.

한편 홍현희 등은 한예슬의 관리 비법에 궁금증을 품었다. 이에 한예슬은 "이건 저만의 방법. 궁금하냐"며 기대감을 높였고, 조세호는 이를 바로 받아적을 듯한 모습을 취했다. 이후 한예슬은 "음식이 너무 땡길 때 참는다는 것은 힘들다. (저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끊임없이 한다. 저는 한번 뒤집어 엎고 청소하는 걸 좋아한다. 거기에 빠져있는 시간 때문에 (식욕을 잠시 잊는다)."고 그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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