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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너의 노래를 들려줘' 김세정, 구본웅 사망 사실에 자책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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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 김세정이 연우진에게 구본웅과 만난 사실을 털어놓았다.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12회에서는 충격을 받은 홍이영(김세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주회가 끝나고 윤영길(구본웅)의 시신이 발견됐다. 뉴스를 본 홍이영은 장윤(연우진)의 집을 찾아가 "나 때문에 죽은 것 같다"라며 자책했다. 홍이영은 "저 윤이 씨한테 거짓말했다. 그 사람이 찾는단 물건을 찾아다 주었다"라고 털어놓았다.

김이안(김시후)의 유품에 있던 볼펜을 가져다줬지만, 아무런 정보도 얻지 못했단 말에 장윤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거냐. 나한테 말을 했어야지"라고 소리쳤다. 홍이영이 "창고에 누가 있었는지 알고 싶었다"라고 하자 장윤은 "그걸 알고 싶었으면 물건 안에 뭐가 들었는지 봤어야지"라고 답답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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