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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어게인TV]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가온이 달래기 위해 팬케이크 시식 선물..."제일 처음 먹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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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리틀 포레스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승기가 가온이를 달랬다.

9일 밤 10시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점심식사를 하게 된 '리틀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과 박나래는 오징어 먹물 리조토를 만들기로 했다. 특히 이서진은 직접 오징어를 손질해서 먹물을 분리하며 고생했다.

이때 편식이 심한편인 이한이가 "오징어 싫어하는데"라고 말해 이서진을 당황케 했다. 그럼 좋아하는게 뭐냐는 질문에 이한이는 소고기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새로운 '리틀이'인 가온이가 오징어를 좋아한다고 하자 이한이는 갑자기 오징어를 다 먹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징어 먹물 리조토가 완성되자 아이들은 왜 밥이 검은색이냐고 궁금해 했다. 이에 박나래는 오징어 먹물에 대해 설명했다.

아이들은 오징어 먹물 리조토를 맛있게 먹었다.

점심식사 후 아이스크림을 먹고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박나래와 정소민이 직접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다.

아이들은 차례대로 아이스크림을 받아갔다. 이때 맏언니 가온이가 계속 순서를 양보하다가 아이스크림을 늦게 받게 되자 결국 눈물을 쏟았다.

정소민이 가온이의 아이스크림을 챙겨주다 뒤늦게 상황을 알았고 재빨리 가온이에게 사과했다.

이때 이승기는 가온이를 달래주기 위해 몰라 팬케이크를 맛보게 하면서 "이건 가온이가 제일 처음 먹는거야"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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