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냉장고를 부탁해' 박정수, 대표 시어머니 역 … "어디서 말대꾸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대한민국 대표 시어머니 박정수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9일 오후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정수의 시어머니 연기 노하우가 전파를 탔다.

박원숙 언니는 막말에 폭력도 휘둘린다. 저는 말만 하지 않느냐면서 악한 시어머니 리스트에서 빼달라고 말했다.

박정수가 가장 많이한 대사는 "어디서 말대꾸니, 너희 집에서 그렇게 배웠니"라고 밝혔다. 딸 가진 친정엄마는 욕을 많이 하는데, 시어머니들은 시원하다고 말한다고 했다.

박정수는 미워할 수 없는 시어머니 연기 노하우에 대해서 "리얼악덕 연기보다는, 철없는 시어머니로 많이 바꿔서 말한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