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이승기가 군출신 포스로 신속 정확한 텐트치기에 나섰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리틀 포레스트'에서 이승기는 아이들을 원목 캠핑카에 태워 캠핑장으로 이동했다. 찍박골 최초로 달밤에서 찍박골 캠핑을 예고했다. 아이들은 이동하는 도중에도 잔뜩 설레는 모습으로 파워풀한 추진력을 보였다.
소민이 여섯 아이를 돌볼 동안 박나래와 이승기가 텐트를 치기로 했다. 이서진도 함께 뒤 따랐고, 박나래는 "할 수 있냐"며 걱정, 이승기는 "우리는 군출신"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아이들의 기대에 힘 입어 이승기는 텐트치기에 속력을 가했다. 신속하고 정확했다. 이와 달리 서진은 뒷짐을 지고 현실 놀란 표정을 지었다. 급기야 혼자서도 잘하는 승기를 보며 다른 일을 찾아나서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리틀 포레스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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