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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구해줘 홈즈' 광주시 퇴촌 132평 단층 주택…잔디마당+주차공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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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경기도 광주시 퇴촌 / 사진=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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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김광규, 배우 홍은희, 디자이너 임성빈이 의뢰인을 위한 주택을 찾아 나섰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경기도 광주시의 매물을 희망하는 중년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의뢰인은 "결혼과 유학으로 자녀들을 출가시키고 3년 전 은퇴한 부부"라며 "자녀가 아니라 오롯이 두 사람을 위한 삶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이 희망한 장소는 경기도 광주시 혹은 양평군 인근. 또한 자연친화적이며 텃밭을 기르거나 반려견이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요청했다.

이에 김광규, 홍은희, 임성빈은 산과 계곡을 앞뒤로 품은 경기도 광주시 퇴촌의 매물 1호를 방문했다. 해당 자택은 총 132평의 대지로 넓은 주차공간은 물론, 천연 잔디마당까지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더해 계단마다 현무암이 설치돼 있어 미끄럼 방지 처리가 완벽했고 지붕이 설치돼 있어 실내 온도 유지에도 탁월했다.

거실을 포함한 각 창문에는 보안유지장치가 걸려있어 외부인의 침입을 막기에도 안성맞춤이었다.

그러나 주방을 살펴보면 홍은희는 "수납공간이 부족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해당 장소의 매매가는 약 4억 8천만 원으로 전해졌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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