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집사부일체' 신성록, 최초 일일제자로 등장 "예능 야망有" [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신성록이 등장하자마자 예능 야망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집사부일체 최초, 일일제자로 배우 신성록이 깜짝 등장했다.

이승기는 "드라마 '배가본드' 함께 출연한다"며 반가워했고, 이상윤이 함께 농구하는 절친이라며 반겼다.
초면인 양세형은 "드라마에선 무섭고 날카로운 이미지, 무서워서 인사 못 할 것 같다"고 했다. 육성재도 "카리스마 대표팀"이라 하자, 이승기는 "평소 별명 신국장, 매의 눈으로 프로그램 판단한다"면서 "의외로 순딩한 스타일, 멍뭉미가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함께 하고 싶었던 사부를 묻자, 신성록은 "모든 사부들 함께 하고 싶었다"면서 "이제 예능을 할 때가 됐다"며 시작부터 야망으로 뭉쳤다. 멤버들은 "상윤이 형 긴장돼 보인다"고 하자, 신성록은 "나 허언증 있어 긴장하지마라"며 셀프디스로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