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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일로 만난 사이' 유희열 "나이 들수록 뒤쪽 운동을 잘해줘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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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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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유희열이 강화도 왕골 재배지에서 금방 지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는 가수 유희열과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인터뷰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제가 마른 체형이라 걱정하는데, 제 체력은 제가 봐도 놀랍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제가 웨이트 트레이닝을 매일 하는데, 오늘 하루 거르고 오지 않았나. 그게 마음에 걸린다"고 말했다.

이후 현장에서 유희열은 "나이가 들수록 남자들은 앞보다도 뒤쪽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 지금 근육이 많아서 힘들다"고 호기롭게 말했지만, 이를 본 유재석은 "실력이 말만큼 쫓아가지는 않는 사람 같다"고 냉정하게 평해 웃음을 안겼다.

쉽지 않은 작업 환경에 유희열은 "몇 개 했다고 허리가 아프냐"며 탄식을 거듭했다.

'일로 만난 사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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