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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아스달연대기' 김지원, 박해준과 비밀리에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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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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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아스달 연대기' 김지원이 박해준을 만났다.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13화에서는 탄야(김지원 분)가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았다.

이날 탄야는 흰산족의 니르하가 되었고, 탄야는 와한족을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으러 온 무백(박해준)을 보게 됐다. 그가 와한족을 아스달로 끌고 온 것을 기억해 낸 탄야는 무백을 노려봤지만, 지난번 채은(고보결)이 무백이 은섬을 살려줬다는 이야기를 기억해내고는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탄야는 무백을 불러 "왜 은섬이를 살려줬느냐"라고 물었고, 무백은 "그 이야기를 하기에는 이 밤이 너무 길다. 가장 믿을 수 없는 일은 오늘 일어났다"라고 낮에 보았던 사야를 언급했다. 무백은 사야를 보자 화들짝 놀랐던 것.

이에 탄야는 "은섬과 똑같이 생긴 아이. 타곤의 곁에 있던 은섬과 똑같은 아이를 말하는 거냐. 우리 둘 모두 오늘 밤이 너무 짧다"라며 아버지 열손에게 은섬의 생존 소식을 전한 후 "은섬이의 배내 벗이 여기 있다. 절대로 아는 척해서는 안 된다. 와한족 사람들에게도 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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