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아스달연대기' 송중기, 죽어가는 김도현·신주환 구출 성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N '아스달연대기' 송중기가 김도현과 살벌하게 대화했다.

7일 방송된 tvN '아스달연대기'에서는 은섬(송중기)이 쇼르자긴(김도현)과 달새(신주환)를 구했다.

은섬은 자신을 구하기 위해 희생한 달새를 위해 돌담불로 돌아갔다. 은섬은 달새만 구하려고 했으나, 은섬이 왔다는 사실을 숨긴 쇼르자긴 달새와 함께 붙잡혀 고문 당하는 쇼르자긴도 구했다.

쇼르자긴 구하는 걸 도운 건 잎생(김성철)이었다. 잎생은 보석을 탐내며 쇼르자긴에게 위치를 물었으나 쇼르자긴은 끝까지 숨겼다.

은섬은 쇼르자긴에게 보석에 집착하는 이유를 물었고, 부하를 많이 거느리는 게 힘이라며 알 수 없는 대답을 들었다. 돌아서는 은섬에게 쇼르자긴은 "나도 하나 묻자. 왜 나도 데려와 살렸냐. 더러운 이그트 새끼가"라 물었고, 은섬은 이를 악문 채 멱살을 붙잡고 "살아남으면 기억해라. 그 목숨은 더러운 이그트 새끼가 준 거란 걸"이라며 돌아섰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