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지동 대원주말농장에서 열린 '제12기 행복공감봉사단' 3차 봉사활동에 참석해 송편을 빚던 중 마스크를 거꾸로 쓴 것을 알고 웃고 있다. /김세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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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세정 기자] 가수 홍진영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지동 대원주말농장에서 열린 복권위원회 '제12기 행복공감봉사단' 3차 봉사활동에 참석해 송편을 빚던 중 마스크를 거꾸로 쓴 것을 알고 웃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복권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단장인 가수 홍진영과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 조형섭 동행복권 대표이사를 포함해 행복공감봉사단원 등 50명, 두리하나국제학교 탈북학생 50명 총 100명이 참석했다.
한편 홍진영은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해 갈등을 빚고 있다. 홍진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가 무리한 일정을 강요했으며 페이퍼컴퍼니를 통한 불투명한 정산을 해왔다며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알렸다.
추석을 앞두고 '제12회 행복공감봉사단' 봉사활동에 참석한 '밧데리 여신' 홍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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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 빚기 전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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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착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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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쓰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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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만들 땐 위생이 중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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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갓데리!' 옆에 앉은 학생의 마스크도 씌워주는 착한 홍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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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을 열심히 빚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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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마스크를 쓰고 송편을 빚는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왼쪽)과 홍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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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코가 조금 불편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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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거꾸로 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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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급히 고쳐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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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다시 송편을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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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예쁜 홍진영이 만든 송편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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