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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의사요한' 지성, 이규형에 '케루빔' 수사 맡겼다 "집요하게 수사할 사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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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SBS '의사요한' 방송캡쳐


지성이 이규형에게 윤주상 장관의 주소를 알려줬다.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는 차요한(지성 분)이 이원길(윤주상 분) 전 장관의 집 주소를 손석기(이규형 분)에게 알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요한이 손석기에게 이원길 전 장관의 집주소를 문자로 알렸다. 손석기가 차요한에게 전화해 알려주는 이유에 대해 묻자 차요한은 "'케루빔' 영상을 보여준 사람이 이영길 전 장관이고 영상을 본 장소가 그 집이다"이거면 충분하지 라고 말했다. 이에 손석기는 "왜 납니까? 왜 나한테 알려주는거냐"라고 물었다. 차요한은 "집요하게 수사할 사람이 필요했다. 그 집요함 이런데 써라 나한테 말고"라고 답했다.

이어 손석기가 이원길 전 장관의 집에 도착햇지만 이미 이원길 전 장관은 '케루빔'을 맞고 사망한 상태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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