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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 쇼' 제공 |
[OSEN=이소담 기자] 오는 9월 1일(일)에 포항 종합운동장에서 공연하는 "THE SHOW WITH 2019 POHANG K-POP CONCERT" 가 화려한 라인업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요즘 가장 핫한 엑스원(X1) 부터 NCT DREAM, 김재환, JBJ95, CIX, 김동한, APINK 오하영, 러블리즈, 우주소녀,위키미키, 백지영, 홍자, 아이스, 봄이, 에버글로우, 보이스퍼, 퍼플백, 동키즈 등이 참여한다.
더쇼 포항 특집은 아이돌 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가수도 출연한다. 국민가수 '백지영'과 최근 트로트 신드롬의 최전방에 서있는 '송가인'과 '홍자'가 포항 K-POP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또, 기존 더쇼 MC인 제노(NCT DREAM)와 더불어 스페셜 MC로 천러(NCT DREAM), 산하(아스트로), 송유빈이 진행을 하게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新 한류산업의 중심에 서있는 K-POP 콘서트 개최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집객효과를 통한 지역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확장과 포항시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를 기대하는 이번 콘서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영남일보와 HS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며, SBS미디어넷이 주관 방송사로 참여한다. 포항 특집으로 방송되는 "더쇼(THE SHOW)" 9월 3일(화) 저녁 6시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 동시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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